어머님과 저는 전을 구워야해서 남편 형님 아버님 고모님 만 사다리 타셨어요
근데 결국에는 각각 하실수 있는걸로 바꿔서 가사분담을 했어요
굳이 사다리 타기가 아니더라도 늘 명절날의 풍경이네요
울집 남편과 아버님은 이렇게 가사분담을 잘해주신답니다
아버님 청소하시는데 손이 안보여요^^
사진찍는데 부끄러워 하시더하구요
덕분에 저희집 명절준비는 오후4시이전에
다 끝나고 저녁먹고 잼있게 놀았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