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절때 저희는 대식구가 아니라 항상 떡을 사먹었어요....
그렇지만 당첨되면 꼭 떡을 만들어 먹겠다 다짐했는데.. 정말 당첨이 됐네요 ㅋㅋ
그래서 자일로스설탕과의 약속과 함꼐 떡만들기에 도전했습니다.
단 우리가족들은 송편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터라 영양찰떡에 도전했습니다.
도전전... 같이 가사분담 사다리타기를 시작했어요..
요거 완전 좋더라구요...
열심히 사다리를 탔어요. 난 청소기밀기가 나왔네요
다행이예요. 선물사주기를 안걸려서요.. 이건 옹팜 돈좀 쓸뻔했는데...
이젠 떡을 만들어볼까요?
일단... 쌀가루를 잘 채지고요,,,
우리딸이 너무 하고 싶다고 해서 시켜놨더니 주변에 다 쌀가루가 뽀얗게 앉아버렸어여...
역시 집에서 하는건 힘들어요
쌀가루에 콩과 밤등을 섞어서 짜잔.,, 자일로서 설탕을 투하시킵니다...
이거 정말 괜찮아요...
일단 직접 먹어봤는데 달면서 개운한게..
우리딸 자꾸 입에 넣어달래서 혼났어요...
짜잔...완성품입니다
역시 처음은 만족스럽지는 않았어요...
하지만 나름 집에서 맛난 찰떡을 손수 해먹었다는 설렘에 우리가족들은 너무 행복했답니다
자일로스 설탕 넌 짱이야...
우리 가족들 몸도 챙겨주는 살뜰한... 설탕
요번에 이쁜 추억도 쌓고 행복한 명절을 보냈답니다.
저희 아버님도 커피를 너무 좋아하시는데
요번에 이설탕과 커피를 선물로 드려야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프림은 못드시게 했는데 설탕도 좀 걱정되었거든요..
가족을 건강을 책임지는 든든한 엄마가 될께요.
백설도 함께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