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가 이번에는 시댁이 너무나 먼 관계로 못갔거든요..
(내년부턴 시댁근처로 이사가서 명절에 갈 수 있어요^^;)
그래서 저희 가족끼리만 조금 만들어 보았습니다..
원래는 사진보다 더 있는데 먹어버린 관계로..;;
오랜만에 만들어보니 재밌기도 하고요,
또 몸에 좋은 설탕을 받는 행운으로 송편을 직접 만들어 볼 수 있는 계기가 되어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모양은 좀 그렇지만 맛있더라고요..기존의 설탕 넣은 것 보다 살이 덜 찌겠지 하며 먹었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