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절에 자일로스 설탕을 싸갖고 시댁으로 고고씽~
'웰빙~ 웰빙!' 입에 달고 사는 우리 시댁 식구들에게 몸에 좋은 자일로스 설탕을 소개하기도 전에
전날 먹은 떡(백일집갔다가)이 잘못됐는지 응급실을 갔네요
그래서 송편은 커녕 음식 만들기에서 완전히 제외되는 행운(???)을 누리게 된 맏며느리 랍니다 ㅋㅋ
그렇게 얼마전 명절에 선물들어온 과일들이 냉장고를 차지하기 시작...그래서 자일로스 설탕을 첨가하여 잼을 만들었답니다 입자도 넘 곱고 잼 만들기에 딱이던걸요
그렇게 복숭아잼, 사과잼,오늘은 배잼을 만들었답니다
정말 맛나요 그리 달지도 않으면서 땡기는 단맛? 건강한 단맛이라는 말 인증~!!!
토스트 구워서 살짝 발라먹으니 진짜 맛있어요 ㅋㅋ
단 거 싫어하는 남편도 반한 단맛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