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어라! 행복바람..백설 자일로스 설탕과 함께^^
백설 자일로스 설탕과 함께 건강한 추석보내기 캠페인에 참여해 송편은 못만들었지만..
아주 건강한 요리로 대신한 건강한 추석..먼저 아줌마닷컴에 감사드립니다.
올 추석은 백설 자일로스 설탕과 함께 추석을 보냈는데요.
추석때 만들어 본 고추부각..건강한 고추부각 만드는 방법을 알려 드리겠습니다.
원래 부각이라함은 재료를 쪄서 찹쌀을 골고루 발라 햇살에 바짝 말려 다시 튀기는걸 부각이라고 하는데요.
고추부각 역시 고추에 밀가루나 찹쌀가루를 입혀 찜통에 얹어 적당히 찐다음 다시
햇살에 잘 말려 사용해야 아주 건강한 고추부각을 만들수가 있어요.
무엇보다 고추말리기가 힘드는데요..
이 고추는 제가 추석전에 가을햇살에 아주 곱고 깨끗하게 말려둔거랍니다.
울 가족들은 이 고추부각을 참 좋아하는데..특히나 울 딸은 이 고추부각을 고추과자라고 하면서
들고 다미면서 먹는답니다.
고추를 말리는 과정은 생략하기로하고 바로 잘 마른 고추를 튀기는 방법을 알려 드릴께요.
제일 먼저 예열된 프라이팬에 오일(들기름)을 넣고 기름이 끓으면 고추를 넣어 줍니다.
전 들기름을 자주 사용하는데요..식용유도 괜찮고 카놀라유.포도씨유 모두 좋답니다.
프라이팬에 담겨진 고추를 골고루 섞어 줍니다.
많은 분량의 고추들이 기름을 흡수해야하니까요.
그리고 이때 백설 자일로스 설탕을 골고루 뿌려 줍니다.
재빨리 설탕을 고추에 골고루 섞이게 저어 줍니다.
전 가끔 올리고당으로 설탕을 대신하는데요. 이번엔 설탕도 일반설탕이 아닌.
유기농 설탕이라 올리고당 대신에 사용해 볼까 합니다.
고추부각은 눈 깜짝할 사이 고추가 타버리기때문에 옆에 지켜서서 보고 있어야 합니다..
그런다음 소금도 약간뿌려주고 통깨를 살살 뿌려 줍니다.
고추의 빛깔이 약간 노느스름해지면 다 된겁니다.
마지막으로 바삭바삭하게 튀겨진게 보인다면 언른 불을 꺼 주세요.
불을 끈후에도 여러번 골고루 저어 줍니다.
통깨도 좀 넉넉히 살살 뿌려주면 끝~~참 쉽죠?
몸에 흡수를 줄인 건강한 설탕..-자일로스 설탕과 함꼐 건강한 고추부각을 만들어 봤어요.
가을에 고추부각 만들기가 제일 좋은 계절입니다.
요즘 하기 딱 좋은 날씨..햇살이지요.
고추부각은 원래 새끼손가락 만한 크기가 제일인데
전 약간 매운걸 좋아해서 조금 큰놈으로 골라 반을 갈라 밀라구를 묻힌다음 쪄 낸 거랍니다.
백설 자일로스 설탕과 함꼐 만들어 본 고추부각..
다음편엔 쪽갈비 조림을 보여드릴께요.
아줌나닷컴 바로가기
http://event.azoomm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