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결혼하여 처음으로 맞이한 추석에 온 가족이 모여
백설 자일로스설탕으로 송편을 한번 만들어 봤지요.
모양은 우스꽝 스러워도 나름 맛있어더라구요.
자일로스 설탕을 경품으로 타서 이렇게 쓰이게 될지는 몰랐네요.
그리고, 가족들에게 자랑까지 했더니, 많이들 웃더라고요..
아무튼 우리에게 즐거운 시간을 안겨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에는 송편말고, 호떡을 만들어 봐야겟어요.
그럼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