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일요일에 오전에 전화를 받았네요.
이상하다했죠. 일요일에 택배라... 하지만 잠시뒤 두둥~~~
'추석행복상자'라고 써있는 박스에 택배가 왔어요.
원래는 두개씩 네개였는데요. 언니가 놀려와서 하나 줬네요.^^
전 원래 음식할때나 보통때 설탕을 많이 안 써서요. 이거를 사용하고 있었거든요.
적은 흡수율이라는... 유혹적인 말에요. 그래서 그런지 너무너무 좋았답니다.
아직 애기들이 어려서 언젠가는 먹게 되겠지만 단맛에 늘 조심하고 있거든요.
사진 용량때문에 줄였더니 요렇게 길게 됐네요.
큰 녀석에겐 케익있으니까 준비하라고 운을 띄어놓고 이렇게 세팅을 합니다.
두 녀석을 앉혀놓고 찍었어요.
큰 녀석은 뭘 좀 아는데 딸램은 아직 2살이라서 뚱하네요.^^
그래도 사진찍고 떡귀신들 신나게 먹었어요.
경품을 받아서 좋고 늘 쓰는건데 몸에도 좋다니 더 좋고요.
제일 좋은건... 아이들에게 이런 사진도 남기고 해서 좋네요. 늘 새로운 걸 좋아하는 아이들에게 좋은 추억이에요.
물론 추석에도 기대해봅니다.~~
몇해동안 음식 좀 적게하지 하고 생각했는데 올해는 바꿔볼라구요. 다 같이 좀 하지~~하고요.
다들 즐거운 추석보내시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