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일로스 설탕이 배달 된 후에 송편을 만들었어요.
시간도 없고 해서 저의 식구와 저의 학교 원어민 교사에게 줄 송편이라 30개 내외로 했어요.
남은 설탕으로는 이번 토요일에 본격적으로 만들거에요.
우선 뱃걸탕은 동부의 맛을 내는데 쓰고 갈색설탕은 깨와 섞어서 하니 좋더라고요.
원어민 교사는 송편 속이 달콤하다면서 겉의 떡보다 더 좋아하더라고요.
설탕에 대해 설명해 주니깐 더 의미 있게 먹으면서 즐거워 했습니다.
저의 송편 인증샷은 토요일에 많이 만들 때 추가로 올리려고요.
암튼 추억을 원어민 친구와 공유하고 한국을 이해 할 수 있는 음식과 정을 알리게 되어 너무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