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절하게 애절하게 찾았었던 탈모방지"리엔" 아주마닷컴을 통해 리엔을 써보게 될줄이야 세상을 열심히 산 결실! 기쁨과 설렘으로 잔뜩 기대한 대가족 상봉! 한참은 시끌벅적하더니 잠시 둘러보니 나이탓인지 유전인지 앞머리기 휑한 사람이 몇있더군요.가족이20명 넘다보면 이런일도 있어요.ㅎㅎ 리엔 셈플이 몇개안된터라 딱 봐도 마음이 짠한사람 세 네명한테만 저녁에 감아보라고줬죠. 대단한 실험이라도한냥 신중하게 코치를 넣어가면 드디어 머리샴푸가 끝났죠.드라이를 할때 평소 낙엽떨어지둣 방바다닥이 검다고 하더군요. 근데 리엔을 단 한번 썼는데도 본인들이 놀라더라구요. 저도 지켜봤는데 빠진 머리카락은 몇개에불과..평상시 자기네집에선 시중에 흔한 샴푸만 썼다더군요.올치!이거다!얼른 막내를 불렀죠. 우리집에 유일한 싱글.30대초반의 꽃미남?요즘 막내의 고민이 탈모거든요.자초지종을 설명하고나니 "누나는 이런거 있으면 진즉 애기 해줘야지 아이~참"하더군요. 저도 처음 만져보는데 그럴 시간이 안됐잖아요 그죠? 지금 부터아! 늦지않았다!"리엔"만써라! 제가 해줄수 있는 말이었고 자신이 있더라구요. 리엔을 믿으니까! 저도 써보니 두피에 자극이 없고 머리아프게 향기가 진하지 않아 순수하구 한방의 영양이 두피에 쏙 베어들어간 느낌이라할까. 아무튼 덕분에 셋째딸로써 막내누라로써 명절때 빠져서는 안될 핵심적인 역할은 앞으로도 계속 될것같아요.아줌마닷컴이 있는한...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