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아빠 좀 도와주세요.From. 정윤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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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자깅 자기 사랑해 내년 추석도 부탁해From. 조현덕 |
To.자깅 여봉 알았어용From. 여봉 |
To.여봉 올 추석때 많이 도와줘서 너무 고마워용From. 유화정 |
To.자기 당연한 일인걸 나도고마워용From. 여봉 |
To.뿌잉뿌잉~ 늘 가족을 위해 열심히 일하는 당신에게 난 따뜻한 말한마디,정성스런 도시락 한번 못싸준 못난 사람이었습니다.늘 받기만 하면서 받는것에 길들어 줄 생각은 왜 못했을까요? 가만히 돌이켜보니 내가 많이 이기적이었네요.반면 당신은 늘 퍼주기만 하는 바보같은 사람이었고...당신은 함께 하는 시간을 더욱 의미있게 만들어 주는 사람...무미건조한 내 삶에 활력과 희망을 불어넣어주는 사람...진정으로 사랑한다는 말 한마디를 아끼고 아끼며애써 표현하지 않아도 다 느끼게 하는 사람...이런 당신 멋집니다.올 추석에도 당신이 도와주고 운전하고 챙겨줘서 난 정말 스트레스 없이 잘 보냈어요.정말 고맙고 감사해요^^뿌잉뿌잉~^^From. 허정미 |
To.여보~사랑해 우리 여보 힘들고 지칠 때 커다란 어깨를 내어주어서 편히 쉬게 해 주고 울고 싶을 때 같이 울어 주고 싶다.하지만 나는 늘 웃음주고 행복 주는 사람이고 싶다.함께 해 온 16년 보다 더 많은 날을 보낼 우리,좀 더 멋지고 아름답게 살자.하루하루가 우리에겐 축복이고 의미니까!사랑해♥From. 뿌잉의 남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