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형적인 경상도 남자, 남자는하늘, 여자는 땅 이랬던사람입니다. 40대 중반으로 접어들면서 우리남편이 달라졌어요. 스스로는안하지만 시키는일은 잘 해주네요. 장도 보러 같이가고 설겆이도 한시간 이상씩 걸리지만 그래도 와서 도와주고 명절에는 빈말이라도 넘 수고 많았어. 락는 말도 해준답니다. 한번에 많은것을 바라지는않지만 조금씩 바귀고 도 따뜻한 말도 건네주는울남편, 넘 기특하고 고맙네요. ^*^
28회 MOVE캠페인은과 함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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