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절날 도와줘서 여유로움이 좀 생겼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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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순희 2014.08.27 373 |
으레 명절이 다가오면 걱정부터 앞서게 된다. 그래도 해마다 조금씩 달라지는게 서로 양보하는 마음과 배려해주는 마음이 생겨서 좋다. 늘 음식만들기에 바쁘고 차례지내기 바쁘고 했는데 저번 설날에도 윷놀이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남편이 힘들다고 전도 같이 부쳐주고 설겆이도 같이 거들어 주었다. 시간이 흐르고 나혼자 모든것을 해야한다고 생각하지말고 같이 즐겁게 명절을 보낼 수 있는 방법을 생각해보면 더 행복지지않을까싶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