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픈데도 애들 봐주고 도와줘서 고마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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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윤화 2014.09.12 442 |
추석전 입원했다 추석은 같이 보내고 싶어 잠시 퇴원한 우리 신랑...
추석연휴동안 아이들과 함께 마술쇼 공연도 보러가주고
잠시 퇴원해 몸살나서도 음식하라고 아이들 데리고 놀아주고 밥챙겨 먹여주고 아이들 나가고 싶다는 성화에 아픈몸 이끌고 송도바닷가, 남포동 투어에 연휴동안 고생 많이 했다고
명절연휴에는 밥하지 말라며 밥도 차려주고 부담덜어준 우리 신랑이랍니다.
자기야~ 자기도 아픈데 아이들도 나도 챙기느라 수고 많았어... 고마워 무릎수술 아직 남았지만... 얼른 나아서 우리 여행가자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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