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잘 받은 자일로스설탕 4개들이예요.
백설탕이 2개,갈색설탕이 2개구요. 냄새는 코코아 냄새 비슷한게
참 좋드라구요.일반 설탕냄새와는 사뭇 달라요.
그리고 입자가 얼마나 고운지 놀랬어요.
제가 비교해 봤는데요.
왼쪽은 일반설탕 입자인데 곱지 못하죠^^;;
근데 오른쪽 자일로스 설탕 입자는 너무 고와서 물에 넣음 바로 녹아요..^^
이 자일로스 설탕을 시댁에 챙겨가서 모두 모여 송편을 빚었어요.
4살 우리 딸아이도 옆에서 한몫 했답니다.
저기 조무래기 손이 우리 딸아이 손이예요.
깨소금 곱게 뽀아서 저기에 자일로스 백설탕을 넣었어요.
그리고 형님들과 조카들과 다 같이 송편을 빚었어요.
이야기하며 빚다 보니 금방 빚드라구요..ㅎㅎ
그리고 쪄낸 송편은요 이래요..
참기름 발라 놓으니 윤기가 좌르르하죠..ㅋㅋ
그리고 접시에 담아낸 완성작은요..
이렇게 건강한 백설 자일로스 설탕으로 만든 수진이네 집 송편이
완성되었네요^^
맛은요 그야말로 꿀맛이죠..ㅋㅋ
자일로스 설탕덕에 행복한 추석 잘 보냈어요~
아참 그리고 이번 식혜도 자일로스 설탕으로
맛나게 잘 해 먹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