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전날 자일로스 당첨됐다고 자랑도 하고 시댁에 가져가 송편 만들었어요~~아버님과 신랑까지 동원해
만든 쑥송편과 모시송편~~누가누가 잘만드나 내기도 하고 우리 아들 민제군도 욜씨미 납작 송편만들어 주었답니다~
함께 만들어서 그런지 맛도 좋고 결혼5년차에 시댁에서 송편 첨 만든거 같아요~그동안 어머님이 미리 만들거나
사셨거든요. 이렇게 함께 만드니 더 맛있고 즐거웠어요~자일로스 설탕으로 만드니 더 맘놓고 많이 먹었답니다~~
우리 가족이 만든 송편이랍니다~~맛있게 보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