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살 딸아이의 송편빚기 그림이다.
동그란 상위에 4개의 상다리
이마트에서 색깔 송편을 본 기억이 나서
우린 하얀송편만 만드었는데...
아이의 기억을 색깔송편도 그리고....
할머니는 파마머리....
7살 딸아아이는 긴머리...
동생은 단발머리...
엄마는 ?? 커트머리인데.. 이상타
콩꼬물도 그려주고...
우리가 만들어 먹은 깨꿀꼬물도 그려주고...
발들이 안보인다고 하니까 바지가 길어서 덮어서 안보이는 거라네요...? ㅋㅋ
(엄마가 물어보지 않았으면 엄마는 발은 못찾겠구나...)
뜬금없이 그린 별은 포인트... 저도 왜 그렸는지는 모르겠어요...ㅎㅎㅎㅎ
아주 열성적으로 그린 7살 큰딸아이의 그림 솜씨..
그림 솜씨도 점점 늘어 나는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