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마다 시댁에서 송편을 만들곤했는데
올핸 어머님이 힘드시다며 송편을 사셨네요..
백설 자일로스 설탕은 어머님도 한봉지
형님도 한봉지 친정엄마도 한봉지 모두모두 나눠드리니
추석한가위가 풍성해지는군요..
보내주신 사다리타기로 누가 설거지할건지 깜짝이벤트도 하고
즐거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