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커피를 마신것이 바로 고등학교 2학년때인거 같은데, 처음 마셔본 커피는
참 달콤한 맛뒤로 미려오는 커피의 향과 쌉쌀한 맛이 매력적이였거든요.
그때는 너무 어려서인지 커피의 향보다는 달콤한 맛이 더욱더 저를 유혹하기에
커피 정말 많이 마셨던 기억이 나는데요,
그래서 잠깐 끊기도 했었지만 아직까지도 저는 커피와 친구를 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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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푸리모는...??? ★
수프리모 : 커피 전문가들이 최상의 품질로 인정한 고급 원두로 완성된 커피를 의미합니다.
커피의 역사가 시작된 에티오피아의 해발 1600미터 고산지대 - 비옥한 화산토와 청정한
공기로 축복받은 이곳의 자연에서 황금빛으로 익어가는 에티오피산 GoldBean이 태어납니다.
수프리모는 엄선된 원두 에티오피산 골드빈에 네슬레의 BLC(Brew Like Coffee) 공법
으로 완성하여 갓 볶은듯 신선한 커피향을 선사합니다.
원두가 다르다! - 세계 No.1 커피 회사의 커피전문가가 엄선한 100% 아리바카
원두 향이다르다! - 네슬로 고유의 BLC 공법으로 갓 볶아낸 원두커피 향
맛이 다르다!- 고산지대 에티오피아 원두 특유의 진하고 부드러운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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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어릴때 커피는 좋은 커피라고 하기보다는 달콤한 커피들이 대세였지만 시대가 흐르고
웰빙을 추구하는 요즈음은 커피하나를 마셔도 좋은 향과 맛 그리고 건강까지 챙기게 되더라고요.
커피를 많이 마시면 좋지 않기는 하겠지만, 적당히 마시면 알고보면 좋은 효과가 많은 커피...
졸음이 올때 커피 한잔을 마시면 피곤함을 풀어주면서 졸음을 쫓아주기도 하고 많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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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커피의 효능 ☆
1) 졸음운전 방지
이것은 잘 알려진 카페인의 졸음방지효과. 각성상태를 지속시키는 Cycling AMP의 분해를 억제한다.
2) 공부의 능률 향상.
"內田 크레페린 검사" 라고 하는 한자리 수자를 계산해 나가는 테스트를 해보면 커피를 마심으로써
계산 능력이 향상된다고 한다.
3) 다이어트 효과
카페인은 신체의 에너지 소비량을 약 10% 올린다. 즉,같은 것을 먹어도 카페인을 섭취한 사람의
쪽이 칼로리 소비가 1할 높게 되어 비만을 방지 한다.
4) 운동의 지구력을 높인다.
보통 운동을 할 때 에너지는 글리코겐에서 공급되고 글리코겐이 없어지면 피하지방이 에너지로
변한다. 그러나 카페인은 글리코겐 보다 먼저 피하지방을 에너지로 변환하는 작용을 한다.
마라톤 선수가 레이스 중에 마시는 드링크에 카페인음료가 많은 것은 이 때문이다.
(레이스 후,카페인의 혈중농도가 1L당 12mg 이하이면 도핑 테스트에서 걸리지 않는다.)
5) 음주 후 숙취방지와 해소
음주후 숙취는 알콜이 체내에서 분해되어 아세트알데하이드라는 물질로 변하기 때문에 일어난다.
간단히말해 아세트알데하이드를 분해해서 몸 밖으로 내보내는 것이 좋다.
카페인은 간기능을 활발 하게 해 아세트알데하이드 분해를 빠르게 하고 신장의 움직임을 활발하게
하여 배설을 촉진 시킨다. 가능하면 술을 마신 후에 한잔의 물과 커피를 마셔두면 좋을 것이다.
6) 입냄새의 예방
최근 구취 억제제가 잘 팔리고 있으나 커피에 함유되어 있는 Furan류에도 같은 효과가 있다.
특히 마늘의 냄새를 없애는 효과가 높다. 단,커피에 우유나 크림을 넣으면 Furan류가 먼저 이쪽에
결합을 하기 때문에 효과가 없다.
7) 암,동맥경화의 억제
와까야마현 현립의과대학의 이와사기 히데오 조수가 커피중에 함유되어 있는 Chlorogenic acid가
발암물질의 하나인 "OH ·"의 발암성을 억제하는 경향이 있다는 연구를 발표했다.
동맥경화에 대해서도 東京慈惠醫大의 나가노교수등의 연구에서 커피는 동맥경화를 예방하는 HDL
(좋은 콜레스테롤 )을 증가시킨다는 것을 밝혔다.
이 때까지는,커피는 중성지방을 증가시켜 동맥경화를 촉진 시킨다고 알려져 왔으나 이야기는 꺼꾸로
된 셈이다.
대충 7가지의 효능이다. 그러나 단순히 커피를 마신다고 이 일곱가지 능력이 발휘된다고 할 수는
없는 것이다. 커피의 효능은 당연한 이야기 일런지도 모르나 한방약적인 것으로 볼 수 있다.
즉, 같은 약이라도 사람에 따라 효능이 다르다
출처 : 일본과학 월간 위크지. 1989년 5월호 및
http://kin.naver.com/qna/detail.nhn?d1id=8&dirId=8020306&docId=30579013&qb=7Luk7ZS87J2Y7Zqo64ql&enc=utf8§ion=kin&rank=
2&sort=0&spq=0&pid=fGpmGz331xGsst4bUqossv--170048&sid=S4paZAsxiksAAET9JY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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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마디로 커피는 모르고 너무 무조건 많이 마시면 독이 될 수 있지만 알고서 적당한양을 마시면
우리가 살아가는 이 시간에 삶의 유쾌한 일이 될수 있다는 것이 참 좋은거 같아요~~★
저 어릴적에 '커피믹스는 맛이 없다'라고 생각을 했었지만, 요즈음은 그냥 커피, 설탕, 프림을
사서 타서 먹는 것보다 커피믹스 커피가 더 맛있다는 생각이 든다니까요...ㅋㅋㅋㅋㅋ
아마도 우리가 커피를 마실때 가장 이상적으로 맛있다고 느끼는 커피, 설탕, 프림 비율을
맞춰서 만들어 주기 때문일거 같네요..ㅋㅋㅋㅋㅋ
특히 커피 믹스의 경우에 아무리 좋고 맛이 있어도 바쁜 현대를 살아가는 우리들이 모두가 편하게
타서 마실 수 있는 상태의 커피여야만 하는데요, 그 이유는 그래야 편하게 마실수 있기 때문이죠.
어떤 커피는 커피는 너무 좋은 것이지만 커피의 입자가 너무 두꺼워서 따뜻한 물을 부었을때,
숟가락으로 아주 열심히더 저어야만 녹는 경우가 많은데, 이럴땐 아무리 커피향이 좋아도
맛이 좋아도 저는 잘 안타서 먹게 되더라고요. 뭐 그시간이 오래 걸리는 것은 아니지만
안그래도 바쁘게 살아가는데 커피한잔 먹기가 그렇게 번거로워서야 커피 먹기가 좀....
하지만 수프리모 커피믹스는 따뜻한 물을 부우면 커피입자가 작고 부드러워서인지 숟가락으로
저으려고 하기전에 모두 녹아 버리기 때문에 따로 오래 오래 저을 필요가 없어서 정말 좋더라구요.
물론 이렇게 빨리 따뜻한 물에 녹는다고 해서 맛이 덜하다거나 하지도 않고,
커피향은 진하면서 부드러운 커피의 맛을 느낄 수 있기 때문에 저는 수프리모를
마시고 나서는 '맛있다'라는 생각이 저도 모르게 제 머릿속에 남게 되더라고요.
아직 숟가락으로 커피와 물을 섞어주기 전인데 완전히 녹은 수프리모의 모습을 보셨지요?
아~~ 사진을 보니 수프리모 한잔 더 간절해지는데요~~ 너무 먹고 싶다는거~★
제게 커피는 열심히 일한 후에 마시는 달콤한 휴식과 같은 그런 의미라고 할까요?
이런 달콤한 휴식은 향은 진하고 맛은 부드러운 수프리모와 앞으로 쭈우욱 하고 싶어지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