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설날은 제사를 못지냈어요
시어머님의 건강이 많이 좋징 낳아서 제사는 아지내고 음식만 해서 가족끼리 나누어 먹었어요
그래서인지 시댁에선 사진을 못찍고 친정에 와서 사진을 겨우 찍을수 있어서요
오랜만에 만난 올케들과 함께 사는얘기도 하고 설겆이를 다마치고 우리 여자들끼리 모여서 수프리모 마시면서 담화를 나누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