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절 홈파티로 받은 수프리모...
글쎄..
그날 하루만에 다 먹고 말았답니다.
가족들이 넘 많아서...
게다가 친척까지 대접하고 나니
하루만에 동나더군요.
이번 설에는 친척 모두에게
식후에 수프리모 한 잔 덕분에 더욱 사랑받는 맏며느리 되었답니다.
수프리모를 처음 접하고
그 은은한 향과 깊은 맛에 푸욱 빠진 동서는
다음날 친정 갈때 마트에 들러 수프리모 사서 갔다고 하더군요.
이젠 저희도 친정이나 시댁에 갈때마다 수프리모 꼬옥 챙겨가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