찍은 사진이 없어서 홈파티 리뷰에 올렸던 이 사진을 다시 써야 하는 슬픔....
이해를 해주세요 ㅜㅜ
여튼 올해는 친가에서 명절을 안보낸다는 얘기가 있었기에
집에서 매년 조금씩 먹으려고 하던 음식을 많이 하게 되었답니다.
친가에서 음식을 안가져오니까요.
저 말인 즉슨, 전을 더 많이 구워야 된다는 얘기겠죠.
그래서 어머니와 그 옆에서 일을 도우던 제 옷에 기름이 가득 튀었답니다.
(사실 제가 좀 프라이팬에 음식을 휘 던지면서 기름이 튄것도 일조했지만요)
작년 한해, 학교에서 기숙사 생활을 하면서
옷에 기름때가 배인적이 있었는데 세탁기를 아무리 돌려도 기름이 빠지지 않아서
결국 세탁소에 비용을 주고 맡긴적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솔직 반신반의 했어요.
뭐 퍼실 온거를 두기도 뭐하고 한지라 한번 새로이 넣어보기로 했습니다.
그리고는 놀랬어요.
예전에 세제와 같이 넣던 표백제인가.. (확실히 기억은)
그걸 넣을때는 넣고 두번을 돌려야 확실히 제거되었는데
퍼실을 넣으니 한번으로 제거되었네요.
퍼실의 효과에 놀랄수 밖에 없었답니다.
아무래도 어머니가 퍼실로 갈아타실 느낌이 드네요 ㅎ
올해부터 저도 자취를 하기 때문에 여기에 관심을 많이 두었답니다.
저도 퍼실을 자주 애용해보려구요 ㅎ
여러분들도 퍼실 많이 이용하세요^^
(사진이 모자르는 후기라 아쉬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