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번 명절에는 리모컨만 만지락 했던 저희 남편 나이를 먹고 아이들도 어느덧 중학생이여서 그런지 한결 편안해졌나봐요~
이제는 명절다가오면 장도 봐주고 송편도 같이 만들어주고 설겆이도 도와주니까 정말이지 우리 남편이 달라졌어요~
여보야 올해에도 나좀 많이 도와줘~~우리가족을 위해 항상 수고많아요^^ 사랑해 준수아부지~~뿌잉뿌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