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평상시에도 잘 도와주던 남편, 문자를 보더니 오늘 야간 일하다가 문자 받았는데 더 잘도와줘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면서
참 재밌는 이벤트라고 웃으면서 말하네요 그러면서 아기 목욕도 시켜주고 잠들어버려서 못갠 빨래도 혼자 개고 있네요.
정말 좋은 이벤트로 남편을 움직여주셔서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