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나 오늘이 한결같은 우리남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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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순천 2014.09.23 675 |
결혼 후 명절이면 한결 같이 옆에서 도와주는 우리 남편입니다. 아주 척척... 장금이를 능가하는 솜씨로 감동을 받습니다. 산적이면 산적, 전유어면 전유어.... 못하는 것 없습니다. 저는 개인 적으로 우리 남편이 해주는 호박전을 제일 좋아합니다.
이 사진은 작년인 듯합니다. 아마도 추석 같아요... 명절이면 우리 남편은 전을 담당하고 있답니다. 별명은 장금이! 뚱장금입니다.
위사진은 올해구요~~ 해마다 사진을 찍을 수 없지만....^^ 뭐든 하면, 뭐든 잘하는 우리남편... 명절이 아니어도 집안일을 알아서 도와주는 자상한 남편... 우리남편 사랑하지 않으면 안될 절대강자...^^ 최고의 남편입니다. 동의하시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