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후 계속 손빨래를 하다 애 둘을 낳고나서 너무 힘들어 그냥 세탁기에 의존하게
된것이 벌써 3년째인데 솔직히 너무 편하고 좋았습니다.
그런데 우연히 다른사람들과이야기 하다 세탁기에 헹굼을 많이 해도 세탁찌꺼기가
남는다는 것예요. 설마 설마 하면서 세탁마무리가 된 옷을 꺼내 깨끗한 물에 넣어
헹궜더니....정말 물이 뿌옇게 흐려지더라구요. 그 후론 매번 세탁이 완료되면 다시
꺼내 헹구게 되었죠.
그런데 세상에 이럴수가~~~~
언니가 퍼실 샘플을 줘서 썼는데 완전 반해 버렸어요.
세탁력은 당연히 짱이죠. 저희는 아들만 둘인데 작은애가 아직 어려서 하루에도 옷을
몇번씩 갈아입는건 물론이고 옷에 뭘 그렇게 묻히는지...찌든때가 많을때는 타사제품인
프**시로 얼룩에 뿌려놨다 세탁을 하는데 그걸 안하고 바로 세탁을해 봤더니 찌든때가
쏙~~ 빠졌더군요.
거기에다 세탁 후 깨끗한 물에 헹궜는데 물이 맑은거예요.
정말이지 속이 다 후련했어요. 그 후론 세탁기에서 꺼내 다시 헹구는 수고를 덜었답니다.
마지막으로 향은 왜 이렇게 좋은지....한번 써보면 그향에 반하지않을 사람이 없을껍니다.
세탁력은 물론이고 세탁찌찌꺼기도 안나오죠. 거기에다 향까지 좋으니 정말 이렇게
좋을수가 없답니다. 정말 정말 좋았어요.
주위에 소개할데가 너무많아요.
언니들이랑 저희 형님들 그리고 친구들에게까지 퍼실마니아가 되어 홍보하고 있답니다.
퍼실 짱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