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삼주 전이었을 거에요.
비가 한 삼일이상 온적이 있었어요.
결혼한지 4년차인데 그동안 손빨래를 하다가, 사월달에 출산 예정이고 남편도 더이상 손빨래 힘들어 못하겠다고 세탁기를 사자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없는 돈에 큰 결심을 하고 세탁기를 구입하고 아주 즐거운 마음으로 집에있는 액체 세제로 이불을 세탁했답니다.
아, 그런데 이게 왠일인가?
낮에 빨아 널은 이불이 저녁에
비가 와서 홀딱 다 젖은 거에요.
그 이후에도 며칠간 비가 계속 내려 그렇게 밖에서 방치하다 보니 이불에 빗물이 튀겨 남편이 한없이 걱정을 하더라고요.
일주일 정도 방치한거라 이불 안에서 균 생기고, 비 흙탕물 튀긴거 안지워지면 어쩌냐고요.
그런데 퍼실과의 숙명적이며 운명적인 인연이 이렇게 시작이 되었어요.
아줌마 닷컴서 이런 이벤트 행사로 인해 집에 퍼실이 도착.
체험용이라 그런지 작어서 넘 귀엽더라고요.
처음 사용하는 퍼실 제품이라 뒤 내용을 보니9kg 이하 세탁기 기준으로 했을 때도 빨래량에 비례헀을 때 사용량은 너무 적게 넣는거라 때가 정말 빠지긴 할까 하고 남편과 반신반의를 했어요.
중량정도 빨래를 하는거라, 퍼실 체험 제품 하나를 다 넣어야겠단 생각을 했었거든요.
남편도 제품에 써있는데로 넣지 말고 확 많이 넣으라고 하더라고요.
그래도 일단 퍼실을 믿기로 했습니다.
용기 적혀져 있는데도 넣고, 빨래를 돌리고 기대에 부풀어 꺼내 보았더니 그동안 흙탕물이 쫘악 없어졌더라고요.
이렇게 크게 만족을 하고, 이차로 아기용품 관련 옷과 타올들을 세탁했어요.
이유는 내용에 형광증백제 무첨가라는 말에 아이전용 세제 구입을 안하고 이용했는데 괜찮은거죠?
(퍼실의 장점)
1. 세탁 후 건조된 후의 옷감들에서 은은한 향이 좋았고요.
그런데 저희 남편도 혹시 피죤했냐 묻더라고요.
퍼실만 했다고 하니 향도 너~무 너무 좋다고 대만족 했어요.
2. 이번 퍼실 체험을 통해 세탁량에 필요한 퍼실의 기준량만큼 넣어도 깨끗하게 세탁이 된다는 점이 큰 장점 부각으로 앞으로 퍼실만 구입해 사용하기로 했어요.
그동안 타제품을 사용했던 터러 선입견이 있었다면
액체라해도 넣을만큼 충분히 넣어야 때가 잘 빠진다는 생각이었어고 정말 때가 잘 안빠져 양을 기준치보다 많이 사용했었어요.
3. 형광증백제 무첨가라는 말에 안심
4. 초록색으로 자연의 느낌으로 기분까지 상쾌해지는 듯한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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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은 체험용이라 용기가 작아서 너무 너무 귀엽고, 색도 상쾌한 색이라 이쁘고, 소량 넣어도 때가 잘 빠져 남편도 퍼실에 대해 알고 넘 좋아했답니다.
이번 기회로 헨켈 퍼실과 또 다른 제품들도 알게 되었어요.
그리고 머언 독일서 넘어 온 제품이라는 사실도 함께요.
헨켈 사이트를 통해서도 헨켈 제품에 대해 많은 정보 감사하고, 체험 기회 더욱더 감사했습니다.
전세계인들이 퍼실의 매력을 알게 되는 그날까지 저도 홍보하도록 하겠습니다.
^^
무엇보다 지인들한테 홍보하는게 가장 큰 효과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