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줌마 닷컴에서 도착한
퍼실, 수프리모, 리엔 제품들~!!
와아~~푸짐합니다~^__^
동생에게도 퍼실 세탁세제를 나눠 주었어요.
"언니, 고마워~~! " 하며 좋아해서 저도
덩달아 기분이 좋아졌네요~ㅎㅎ 동생은
퍼실이란 브랜드를 처음 들어봤다고 하더라구요.
제가 신나서 "퍼실, 향기도 좋고 빨래도 잘 되서 좋아~~"
하고 마구 수다 떨었어요~~ㅎㅎ
앙증맞은 크기의 퍼실 파워젤~!
크기도 귀엽고 색도 이쁜 녹색이라
아이는 요게 음료수인줄 알았데요~~^^;
제가 말 안했으면 마실 뻔 했네요.
(아이들 있는 집에선 주의해야 할 꺼 같아요!)
뚜껑을 여니 상쾌한 향이 코를 콕 찌릅니다.
향이 좀 강한 편이긴 한데, 세탁을 하고
나면 섬유유연제를 쓸 필요가 없어서 좋아요~ㅎㅎ
저는 원래 섬유유연제를 안 쓰긴 하는데
은은한 향이 좀 아쉽긴 했거든요.
액체세제하면 좀 진득할 거라 생각했었는데
생각보다 묽었어요. 쉽게 흘러내려서 전 좋았답니다.
점성이 강하면 뚜껑에 덜어서 쓸 때 세제가 다
떨어지길 기다려야 되서 번거로웠거든요~^^
세제하면 세척력이 무엇보다 중요하죠~!
얼마나 잘 세탁되는지 한번 실험해 보기로 했어요^^
아이의 양말이랍니다. 발바닥에 꼬질하게 때가 끼여 있네요^^;;
세탁을 하고 난 양말이랍니다~
(아직 물기가 남아있어서 색이 좀 진해요~)
정말 깨끗하게 지워졌죠?^0^
솔직히 저도 세탁기에 퍼실을 넣고 돌리기만해서
세척력은 확실하게 눈으로 확인하기 힘들었었는데
요렇게 사진으로 찍어서 비교해 보니 잘 보이네요~~+.+
저도 정말 놀랬답니다~!!
'오호~~정말 좋다~!!'를 연발했어요~ㅋ
작은 용기에 있던 퍼실 파워젤을 다 쓰고
마트에 간 김에 세제코너에 들어서 퍼실을
찾아보았어요. 마침 가루세제가 1+1 행사를 하고
있기에 얼른 집어왔어요~ㅎㅎ ^0^
파워젤도 있긴 했지만 살짝 가격의 압박이 느껴져서
퍼실 가루세제로 집어왔어요~ㅋ 담엔 파워젤도
꼭 한번 써보리라~~~~하면서요~~^_^
만족하는 제품, 퍼실 파워젤을 만날 수
있어서 기분좋은 기회였습니다~~^_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