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보~~ 오늘 당신 향기가 좋은데.. 이리 와 봐..^^
  ۼ 2010-02-23 12:57:01    ȸ 142      0  

 


써보고 싶었지만 좀 더 가격이 저렴한 것을 찾을 수 밖에 없는지라 항상 군침만 흘렸었는데

나에게 드디어 이런 기회가 찾아 오다니.. 이게 꿈이야 생시야???

체험분 받은 날 바로 세탁기로 돌진..

아무리 여러 번 헹궈도 세탁 가루가 남아서  다시 한 번 손으로 헹궈 넣어서 탈수 했었는데..

벅찬 기대를 가지고 퍼실을 넣고 헹굼 3번을 누르고 세탁기를 윙윙 돌렸다.

여러번 헹궈도 거품이 가시지 않고 깔끔하게 헹궈지지 않았는데..

왜 독일 주부들이 퍼실을 가장 많이 사용하는지 같은 주부로서 동감 또 동감!!

뚜껑을 여는 순간 느껴지는 이 은은한 향기를 뭘까??

또 5번은 헹구고 또 손으로 헹궈 넣어서 탈수 했었는데..

세탁하기 전에 남편 와이셔츠 목 때는 미리 샴푸로 애벌 빨래를 해야 했는데..

깨끗하게 빨리고 덜 헹궈서 옷감도 덜 상하고 향기 좋고..야호!!!

섬유 린스 넣는 것도 깜빡하고 그냥 널어 버렸다...

그날 저녁 보송보송하게 말린 잠옷을 입고 잠자리에 들었는데..

남편 왈^^

여보~~ 오늘 당신 향기가 좋은데.. 이리 와봐..^^

큭큭.. 세제 하나 바꿨을 뿐인데..

 

 

 

코스모스 | ܸ ȸ
 
     
 
 
ȣ ۼ ¥ ȸ
498 여보~~ 오늘 당신 향기가 좋은데.. 이리 와 봐..^^(0) 코스모스 2010-02-23 142
 
497 모두를 행복하게 만들었던 설날 홈파티였답니다!(0) 날라리언냐 2010-02-23 161
 
496 [테이스터스초이스 수프리모]] 달콤한 빵과 함께 먹는 설탕 없는 부드러운 블랙커피(0) 얄리 2010-02-23 135
 
495 [헨켈 퍼실]김남주가 인정한 명품 세제 퍼실과 함께하는 우리집 빨래 ^.^ (0) 얄리 2010-02-23 135
 
494 은은하게 퍼지는 커피향에 배아파 죽는 줄 알았어요~(0) 예뿐맘 2010-02-23 172
 
493 리엔 자하진 정말 잘썼어요~(0) 예뿐맘 2010-02-23 110
 
492 주신 퍼실 제품 자알 쓰고 후기 올려요~(0) 예뿐맘 2010-02-25 107
 
491 홈파티 포토 후기~~(0) 흰들별꽃 2010-02-23 108
 
490 퍼실 ! 더욱 기대 되네요 (0) 애기 2010-02-23 140
 
489 제품을 바꿔 봐야 될 것 같아요...(0) 둘리 2010-02-23 95
 
[ó][ 10]91  92  93  94  95  96  97  98  99  100  [ 10][]